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감각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트레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토는 앞서 오픈된 트레일러 필름의 몽환적이고 빈티지한 무드를 한층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또 스테이씨의 동화 속 비주얼이 신비로운 감성과 어우러져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발레코어 감성이 가미된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여섯 멤버의 비주얼 케미스트리 또한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이에 스테이씨가 'Metamorphic'을 통해 보여줄 본격적인 서사와 새로운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테이씨는 앞서 트레일러 필름으로 '나는 결국 내가 원하던 내가 된다'는 성장 스토리를 전하며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테이씨는 '변화'를 뜻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을 통해 진화된 콘셉트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스테이씨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KCON LA 2024'에 출연해 전 세계 K-POP 팬들을 만난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6-14 07:2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