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개최한 고양특레시의 봄꽃 축제 2024년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올해는 창릉천 길을 따라 작년보다 더 넓어진 2만7천㎡ 규모에 노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밭을 즐기며 봄을 온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자랑, 플로깅, 버스킹, 강매장터 등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25일, 26일 이틀간 열린다.
스포츠동아(고양)｜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26 16: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