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설현’ 이연수, 50대 안 믿기는 미모…노하우 공개
SBS ‘건강인생 점프업’에서 80년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책받침 여신이자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연수가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1년 전 분식 카페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연수. 전원생활을 위해 정착한 여주조차 둘러보지 못할 만큼 여유가 없었던 이연수는 “큰마음 먹고 힐링하려고”라며 하루 온전한 ‘쉼’을 위해 여주로 여행을 떠난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 떠나온 여행에서 동안 외모의 이연수는 피부 관리까지 놓치지 않는다. 모터보트 체험이 끝난 후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타월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흐트러진 피부를 바로바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피부 열감을 내리기 위한 자신만의 피부 관리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펜션에 도착한 후에도 이연수의 피부 건강관리는 멈추지 않는다. 펜션에 들어서자마자 곧바로 세안하고 피부 보습을 하는 등 부지런히 관리하는 모습으로 “동안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등 패널들의 감탄을 산다.
‘건강 인생 점프업’을 통해 완벽한 민낯을 공개한 이연수는 평소 자신의 피부 관리 루틴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그는 세안 후 곧바로 보습에 집중하며, 여러 가지 화장품 대신 나에게 맞는 화장품 한 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조한다.
이연수의 ‘0단계 루틴’에 ‘건강 인생 점프업’ 일일 주치의 피부과 전문의 오수진 또한 “화장품을 여러 가지 사용하는 것보다 피부 자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여행 내내 피부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이연수는 0단계 루틴을 위해 평소 바른다는 ‘이것’을 소개한다.
배우 이연수의 일상 회복 여행은 토요일 오전 7시 10분 SBS ‘건강인생 점프업’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21 09: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