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레이싱 세계와 감성적인 음악 영역을 결합한 매혹적인 음반이 나왔다.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와 소피안 파마르(Sofiane Pamart)의 꿈꾸는 음악여행 ‘Dreamers(2024)’이다
포뮬러 1스타 ‘샤를 르클레르’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소피안 파마르’가 전례없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한 피아노 작곡 프로젝트인 ‘Dreamers’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역동적인 레이싱 세계와 감성적인 음악 영역을 결합하여 독특하고 매혹적인 공동작곡 피아노곡 4개로 구현했다.
레이싱 서킷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유명한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가 영혼을 감동시키는 혁신적인 작곡으로 호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소피안 파마르(Sofiane Pamart)와 힘을 합친다.
앨범 드리머스(Dreamers)는 자동차 경주의 강렬함과 피아노 음악의 표현력을 혼합해 두 아티스트의 꿈과 열망을 표현하는 내러티브를 만들어낸다는 공통된 비전에서 탄생했다.
이 음악 프로젝트는 포뮬러 1의 본능적인 에너지와 피아노 음악의 심오한 깊이를 결합한 몰입형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야망과 열정을 기리는 모든 곳의 몽상가들에게 한계를 뛰어 넘을 꿈은 항상 계속된다. 앨범 ‘Dremers’는 블랙컬러 1000장 한정판 LP로 발매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17 11: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