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출신 김기범 근황, 여전히 소년美 넘치네 [DA★]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연기자 김기범이 김희철과 만났다.
김희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기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김기범은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반려묘 ‘희범’에 대해 자신과 김기범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해 작명했다면서 김기범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김기범은 해당 게시물에 하트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기범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그해 11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돌로 활동하다 다시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눈꽃’ ‘뿌리깊은 나무’ ‘아이 러브 이태리’ ‘주왕’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여행 예능 ‘두발 라이프’에 출연하고 2020년 유튜브 채널을 열기도 했다. 2022년 PA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특별히 알려진 근황은 없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16 15: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