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소나기’ 연습 中…팬미팅서 보여주나
배우 변우석이 ‘소나기’ 무대를 준비 중이다.
변우석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소나기’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나기’는 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으로 직접 부른 OST다. 해당 곡은 멜론 TOP100에 차트인한데 이어 최근 20위권을 오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속 콘서트 장면에서만 짧게 공개됐던 터라 ‘소나기’ 연습 영상만으로도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변우석이 오는 6월 첫 아시아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미팅에서 무대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변우석은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열고,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변우석은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를 열연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11 14: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