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산리오코리아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한 어린이 차음료 브랜드 ‘꼬소꼬미’를 출시했다.
옥수수차와 보리차 두 가지로 시나모롤, 쿠로미, 마이멜로디 등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산리오 캐릭터를 패키지에 활용했다. 어린이의 작은 손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병의 허리 부분을 오목하게 제작해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볶은옥수수추출액, 볶은보리추출액 등 국산 유기농 원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 디자인부터 내용물 충전까지 한 공정으로 이뤄진 무균충전설비(Aseptic)를 사용했다.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 등 온라인 채널과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인기 차음료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산한 제품”이라며 “일찍 찾아온 더위와 함께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차음료를 물대용으로 즐기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꼬소꼬미 출시를 기념해 4월30일부터 체험단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07 09:3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