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쾌적한 시흥’, ‘시민이 잘사는 시흥’, ‘시민이 편안한 시흥’, ‘시민이 행복한 시흥’, ‘시민이 즐거운 시흥’ 등 5대 분야 100대 공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이 쾌적한 시흥’ 공약 약속 18개 중 12건을 달성해 높은 66.67% 완료률을 보이고 있다.
‘매니페스토’는 개인이나 단체가 대중에게 정치적 의도와 신념을 밝히는 선언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있고 예산 배정이 가능해 실현 가능한 선거 공약을 일컫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시흥시는 ‘시민이 쾌적한 시흥’ 공약 18개 중 12개 완료 및 계속 추진, ‘시민이 잘사는 시흥’ 공약 32개 중 15개 완료 및 14개 계속 추진, ‘시민이 편안한 시흥’ 공약 21개 중 9개 완료 및 8개 계속 추진, ‘시민이 행복한 시흥 공약’ 16개 중 6개 완료 및 8개 현재 추진, ‘시민이 즐거운 시흥’ 공약 13개 중 5개 완료 및 7개 계속 추진 등 목표에 따라 공약을 이행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흥시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 최우수상, 2020년과 2021년 우수상 등 4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공약이행에 앞장서는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021년 12월 기준 88개 공약 중 72개를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으로 분류해 81.8%의 완료률을 달성했다. 임 시장이 공약을 이행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장님의 방침에 따라 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을 느껴 공약 추진에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4-28 16: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