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6개월차에 복근 화보를 찍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느때보다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 편안한 소재와 착용감 그리고 내가 항상 추구하는밝고 건강한 쿨룩까지 겸비한 운동복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임신 6개월차에 진행한 광고 촬영이지만 그 어떤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동한 관리해온 내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비화를 덧붙였다.
공유한 사진 속 김윤지는 몸선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역동적인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임신 6개월차에도 복근을 과시,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2021년 결혼, 올 7월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4-24 14: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