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를 내놓았다.
브랜드 대표 메뉴인 메가바이트 버거에 자체 개발한 인도 정통 마살라 커리 소스를 입혀 이국적인 맛을 구현했다. 두툼한 직화 패티와 바삭하게 튀겨낸 해쉬브라운에 양상추와 리얼 커리가 어우러졌다. 커리 소스에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강황을 기본으로, 인도의 대표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를 넣었다. 회사 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메가바이트 버거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4-16 16:3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