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미국 아마존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약품은 미국 아마존 진출로 기존 중국 진출에 이어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현대약품은 미국 아마존에서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와 앰플 트리트먼트, 마이녹셀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랩클 펩타이드 토너와 세럼 크림,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8개 제품을 선보인다.
마이녹셀은 탈모 증상 완화 효과의 특허성분 ‘소이엑트’와 현대약품 독자 조성 성분 ‘마이녹셀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다. 랩클은 현대약품 독자 조성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브랜드다.
현대약품은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기능성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K-뷰티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3-12-14 16: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