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코미디 연기 예고...24일 오후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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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수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의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격한다. /쿠팡플레이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해수가 'SNL 코리아 시즌3'에서 숨겨온 예능감을 발산한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3' 제작진은 19일 "박해수가 여섯 번째 호스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박해수의 예능감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07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박해수는 2018년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오징어게임'에서 조상우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넷플릭스 '수리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수가 'SNL 코리아 시즌3'를 통해 어떤 코미디 연기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박해수는 "즐겨봤던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남다른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박해수가 호스트로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3' 6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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