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일찌감치 확정…2023년 '두뇌공조'로 복귀
 |
| 배우 곽선영이 tvN 드라마 '연매살'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곽선영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선영은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 이하 '연매살')에서 메쏘드엔터 매니저 팀장 천제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천제인은 일에 있어 불꽃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워너비 팀장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곽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연매살'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 촬영이 벅차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결국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안심하고 많이 웃으셨길 바란다. 우리 메쏘드 직원들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곽선영은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지은 상태다. 그는 2023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을 맡았다.
'연매살'에 이어 '두뇌공조'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곽선영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인기기사]
· 이승기 기다린다던 '집사부', 시즌2 방송전부터 불편한 시선 왜? [TF초점]
· [흥행작-'올빼미'(하)] 충무로 베테랑과 블루칩 배우들의 '시너지 폭발'
· '계곡살인' 이은해 항소심 시작…쟁점은 '부작위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