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건강과 안전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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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금일(20일)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일정에 불참한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우기가 금일(20일) 오전,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급히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이에 우기는 금일 예정되어있던 스타리버 영상통화 이벤트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추후 멤버 우기의 진행 가능한 일정을 확인하여 앨범 판매처를 통해 별도 공지드릴 예정이오니, 네버랜드(팬덤명)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 타이틀곡 'Nxde(누드)'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우기는 지난 10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엠넷 '매드 지니어스 (Mad Zenius)'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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