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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원오브가 4월 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충동적 사랑 이야기를 담은 'libidO'다. /에잇디엔터 제공 |
4월 8일 새 앨범 'Instinct Part. 1'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충동적인 사랑 이야기로 퓨어 섹시를 선사한다.
온리원오브가 4월 8일 새 앨범 'Instinct Part. 1(인스팅트 파트1)'을 발매하는 가운데 타이틀곡을 'libidO(리비도)'로 정했다.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곡으로 그 동안 자신만의 칠 앤 섹시(Chill & Sexy) 사운드를 들려줬던 온리원오브는 한 단계 더 우아하고 도발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가장 온리원오브다우면서도 그 동안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실험적인 사운드가 담겨져 있다"고 새 앨범을 설명했다.
'Instinct Part. 1'은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4개의 테마 트랙, 4개의 오브제 트랙으로 나눴다. 그 중 수록곡 'byredO(바이레도)'는 온리원오브의 시그니처인 'picassO(피카소)'와 'dOra maar(도라마르)' 등과 같이 아트팝 사운드를 잇는 곡이다.
온리원오브는 '본능'이라는 앨범 테마에 걸맞게 섹시 코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섬세하면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온리원오브만의 퓨어 섹시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libidO'를 포함한 앨범 전체적인 티저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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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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