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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소속사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같은 소속사 가수 정미애(왼쪽)와 김소유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선물 같은 무대 선사할 것"
[더팩트 | 이한림 기자] 가수 정미애와 김소유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인 가수 김호중의 팬미팅에 출격한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정미애와 김소유가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의 훈훈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미애와 김소유는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믿고 듣는 가창력은 물론 독보적 무대 매너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인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진성, 한혜진, 조항조 등 호화 게스트에 이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미애와 김소유까지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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