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여성포털이지데이

박찬은 시티라이프 기자, 캠핑 크리에이터 래춘, 배나영 여행 작가(왼쪽부터)가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코로나 시대 여름휴가 비법을 전한다. /tvN 제공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여행지도 소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슬기로운 비대면 휴가법을 알아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은 코로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찬은 시티라이프 기자, 캠핑 크리에이터 래춘, 배나영 여행 작가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카에 살며 2년 동안 전국을 여행한 캠핑 크리에이터 래춘의 캠핑카 라이프가 공개된다. 매일 새롭게 펼쳐지는 창밖 풍경의 낭만부터 살림살이 가득한 캠핑카 내부, 용변 처리법까지 캠핑카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여행 열풍과 함께 뜨고 있는 '차박'의 모든 것을 전한다. 박찬은 기자는 그간 숨겨두었던 차박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 캠핑 고수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밖에 미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추천 명소도 소개한다.

'배정근의 배치기' 코너에서는 초보 차박러 코미디언 배정근을 위해 차박 고수 오재철 여행작가가 가이드에 나선다. 두 사람은 SNS를 강타한 트렁크 뷰 촬영에 도전한다. 조명과 랜턴으로 낭만을 더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여행지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한적하면서도 안전한 여행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인기기사]

· [속보] 박원순 피해자 측 22일 2차 기자회견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