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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황윤성이 함께 부른 '데스파시토' 미방영 분이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미스터트롯' 공식 채널 캡처 |
누리꾼 "이렇게 멋진 무대를 감사합니다"
[더팩트｜이진하 기자] 미방영된 임영웅과 황윤성의 '데스파시토(Despacito)' 듀엣 무대가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는 "'특별공개' 임영웅&황윤성 - Despacito 사랑의 콜센타 16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황윤성과 스페인어로 된 노래 '데스파시토'를 열창하면서 춤까지 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17일 오후 2시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에 올랐으며 게시된 지 약 14시간 만에 17만 조회수를 넘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걸 왜 통편집했나. 방송에서도 보여주지"(박하***), "우리 영웅님 노래는 장르 불문하고 듣는 사람 심장을 뜨겁게 하네요"(김김봉***), "이거 얼마나 기다렸는데 왜 방송에 안 내보낸 거죠?"(최현***), "좀 아쉽다 방송 언제 나올지 기다렸는데 유튜브로 보낸다니"(tol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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