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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카가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발매. /에스티메이트 제공 |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유키카(YUKIKA)가 첫 정규앨범을 다양한 시티팝으로 채웠다.
유키카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서울여자'와 지난 8일 선공개한 수록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포함한 총 13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일본 도쿄 국제공항과 김포 국제공항을 나타내는 'From HND to GMP'를 시작으로 '친구가 필요해', '안아줘', '그늘' 등의 신곡들과 지난해 싱글로 먼저 발표한 '네온', '좋아하고 있어요'까지 시티팝 장르 테마의 트랙들이 풍성하게 수록됐다.
꿈을 찾아 한국으로 건너온 유키카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연주곡도 있다.
작곡가 황현을 필두로 한 프로듀서 팀 모노트리를 주축으로 다수의 히트곡 타이틀을 작업했던 팀 MosPick, 오레오, 프리즘필터, TAK등 국내 최고의 K-POP 작가진들이 유키카의 첫 정규앨범 참여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유키카는 2016~2018년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다. 2019년 2월 '네온'으로 솔로 데뷔했고 그해 7월 '좋아하고 있어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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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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