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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는 여전히 패션의 아이콘이다. 퓨마와 함께한 화보에서 그는 변함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퓨마,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
"역시 이효리" 감탄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16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과 함께 한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 재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과거 푸마의 2012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이효리는 이번 화보에서도 스트리트 룩을 뽐냈다. 탱크톱 스타일 수영복에 루즈한 팬츠를 입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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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는 레트로 배경에 스포티한 착장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퓨마, 바자 코리아 제공 |
또한 레트로한 분위기의 배경 아래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퍼스 바자'는 "이효리는 레트로한 무드를 배경으로 트렌디한 스포티 룩에 매치한 스니커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역시 이효리'라는 스태프들 환호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이 공개되며 25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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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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