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사의찬미' 포스터가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SBS '사의찬미' 제공 |
특집극 '사의찬미', 11월 27일 첫 방송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과 신혜선이 특집극 '사의찬미'에서 호흡을 맞춘다.
SBS 특집극 '사의찬미' 홍보대행사 쉘위토크는 5일 공식 보도자료로 포스터 2장을 공개했다. 흑백 포스터 2장은 '생의 끝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라는 문구와 함께 이종석과 신혜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이종석과 신혜선의 모습을 그린다. 반면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어둠 속 이종석을 가만히 끌어안고 있는 신혜선을 볼 수 있다. 두 흑백 사진은 극 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준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 분)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 김우진(이종석 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SBS 특집극 '사의찬미'는 오는 11월 27과 12월 3일, 12월 4일에 걸쳐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딥페이크 포르노를 아시나요③] "유포자 검거, 기다릴 뿐"…신고 그 후
· 박진영, JYP 신주인수권 행사로 189억 원 '잭팟'…왜?
· [딥페이크 포르노를 아시나요①] 설현을 울린 '가짜 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