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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스타 중 가장 부동산 재테크를 잘한 스타는?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부동산 재태크를 잘한 아이돌 1위로 꼽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 아이돌 중 최고 부동산 재테크 실력!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부동산 재테크 스타 중 아이돌로 1위에 등극했다.
20일 tvN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은 부동산 전문가 4인이 직접 뽑은 '부동산 재테크의 신' 명단이 공개됐다.
한승연은 전문가들로부터 79점을 받아 부동산 부자 7위에 올랐다. 아이돌 스타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는 2014년 지하 1층~ 지상 4층 청담동 상가 건물을 45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여기에 11억 원 가량을 투자해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했다.
전문가들은 "이 건물이 현재 시세 67억 원으로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밝히며 "아이돌 스타 중 최고 성적"이라며 7위에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
또한 한승연은 2011년 논현동 빌라를 10억에 매입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생계형 아이돌'로 불리던 무명 시절을 생각하면 환골탈태한 셈이다.
한편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사랑스럽지만 허당인 정예은 역으로 출연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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