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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숙집 딸들 시청률 하락. 하숙집 딸들이 방송 2주 만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더팩트DB |
하숙집 딸들 시청률 하락, 불타는 청춘 1위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방송 2주차를 맞이하는 '하숙집 딸들'의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은 전국 기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하숙집 딸들'은 첫방송에서 5.4%의 무난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2회 방송 만에 2.3%포인트 하락했다.
'하숙집 딸들'은 여배우 5명이 모녀지간이라는 설정 아래 하숙집을 운영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7.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6.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에 해당한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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