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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6' 전민주. 가수 전민주가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타샤니의 '경고'를 열창했다. /'K팝스타6' 방송 캡처 |
'K팝스타6' 전민주 무대에 심사위원 "부담감 완전히 떨친 듯"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K팝스타6' 전민주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끌어냈다.
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배틀 오디션 2조 참가자들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전민주는 타샤니의 '경고'를 선곡해 파워풀한 보컬부터 랩을 소화해냈고, 여유로움을 보이며 안무까지 해냈다.
박진영과 양현석은 "부담감을 완전히 떨친 것 같다. 나라면 못 견뎠을 것"이라고 호평을 늘어놓았다.
전민주는 걸그룹 디아크 출신으로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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