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귀에 캔디' 황치열-정소민. 1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황치열과 정소민이 알콩달콩한 면모를 보였다. /'내 귀에 캔디2' 방송 캡처 |
'내 귀에 캔디2' 황치열, 하가우 정소민 정체 알아채나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내 귀에 캔디2' 황치열이 정소민과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1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황치열은 '서울 남자', 정소민은 '하가우'라는 닉네임으로 익명의 통화를 했다.
황치열과 정소민은 서로의 일상 바꾸기에 나섰다. 황치열은 정소민의 요구에 중화레스토랑으로 향했고, 정소민은 황치열의 단골 카페에 갔다.
두 사람은 통화 내내 '얼굴이 궁금하다' '어떻게 목소리만 듣고 이럴 수 있지' '네 정체를 알았다' '네가 더 보고 싶다'라는 말로 서로를 설레게 했다.
황치열과 정소민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인기기사]
· [TF초점] 헌재 최후변론·우병우 구속·정유라 송환 등 격동의 한주
· [TF기획-리얼스토리 김과장①] 너희 과장은 '금과장'이니 '흙과장'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