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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야외 노출쇼. 멤버들은 느닷없이 상의를 탈의해 눈길을 끈다. /KBS2 '1박 2일' |
'1박 2일' 난데없는 야외 노출쇼 진행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1박 2일'에서 난데없는 야외 노출쇼가 진행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탈의를 한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의 '살색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의를 전부 벗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정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세 사람은 휴대전화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또한 상하의를 전부 탈의한 채 수건을 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런 세 사람의 뒤편으로는 탁 트인 시원한 외경이 펼쳐져 있어 멤버들이 야외에서 노출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 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는 점심 대첩 현장을 담은 것으로 미션을 들은 김준호 팀과 김종민 팀은 빠르고 서슴없이 탈의를 시작했다. 이때 김준호는 웃음꽃이 만발한 얼굴과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하나하나 벗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멤버들은 "팬티 안 벗을 거야?"라며 서로의 노출을 조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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