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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18일) 부친상 당한 방송인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은 어제(18일) 오후 부친을 하늘로 떠나보냈다. /더팩트 DB |
장영란 父, 2년 이상 췌장암 투병 끝 별세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39)이 부친상을 당했다.
장영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장영란 부친이 전날 밤 세상을 떠났다. 부친은 향년 70세"라고 밝혔다.
이어 "부친이 2년 넘게 췌장암을 투병했고,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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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 부부와 아이들. 방송인 장영란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장영란 씨는 현재 매우 슬퍼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
또 "장영란 씨는 현재 매우 슬퍼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 부친 빈소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8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 순암로 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에서 화장 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천주교공원묘지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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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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