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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빨간사춘기가 디에이드와의 합동 콘서트에 앞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지스타 제공 |
[더팩트｜권혁기 기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디에이드와의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7일 정오 모바일팝에서 주최하는 세이팝콘서트 시즌 3 '빨간에이드'의 주관을 맡은 제이지스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전하는 콘서트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빨간에이드' 콘서트를 디에이드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설레이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들어본 결과 완판에 가깝다고 하더라, 지금 매진 매진"이라고 덧붙였다.
또 "콘서트에 오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팝 충전권과 출연진 얼굴이 그려져있는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고 깜짝 이벤트를 공지했다.
'빨간에이드' 콘서트는 볼빨간사춘기의 '빨간'과 디에이드의 '에이드'가 합쳐져 탄생한 이름이다. 오는 2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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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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