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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얼굴 케익들고 뽀뽀 소녀시대 써니가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써니 인스타그램 |
써니 얼굴 케익에 뽀뽀
[더팩트│임영무 기자] 써니가 밸런타인데이 축하 케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용"이란 짧은 단어와 함께 선물을 받은듯한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많은 과일들이 둘러진 케익 가운데에는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본인의 얼굴이 미소를 짓고 있다.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중으로 알려진 써니는 마지막 공연에 맞춰 팬들로 부터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써니는 본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케익을 들고 입술을 모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중 서현과 효연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써니는 일본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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