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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제시와 미국 래퍼 덤파운디드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덤파운디드 인스타그램 |
[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수 제시(29)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래퍼 덤파운디드(31)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시 측은 16일 "덤파운디드와 사귀었던 것은 맞지만 최근 결별했다. 각자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날 OSEN은 '제시와 덤파운디드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 미국 LA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명 호현주인 제시의 본명은 제시카 에이치오로, 지난 2005년 '겟 업'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인지도가 낮았으나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부각됐다.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언니들의 슬램덩크' '고등래퍼' 등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 중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덤파운디드(본명 조나단 박) 역시 2005년 '슈퍼 바리오 브라더스'로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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