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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신 '스케치북' 출연. 그는 80분 동안 노래로 무대를 꽉 채웠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
가왕 박효신, 단독 게스트 가치 증명한 80분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박효신이 '스케치북'을 자신의 미니 콘서트로 만들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박효신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월간 유스케' 박효신 편을 통해 80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쳤다.
박효신은 신곡 '홈'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부르며 무대를 꽉 채웠다. 이는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구성이었다. 이에 관객들은 박효신의 노래에 온전히 빠져들었다.
이후 박효신은 MC 유희열과 토크를 통해 근황과 앨범 제작기를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3일 새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를 발매한 후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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