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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연-곽도원, 결별설 '해프닝'. 장소연-곽도원 커플(왼쪽부터)의 결별설이 25일 불거졌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장소연 페이스북, 더팩트DB |
장소연-곽도원, 홍콩서 '여행 중'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장소연-곽도원 배우 커플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25일 '한국스포츠경제'는 장소연-곽도원 커플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포츠동아'는 장소연과 곽도원 커플은 현재 홍콩에서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해 초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뒤 그해 7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신들의 전쟁' 특집에 출연한 곽도원은 박명수가 "결혼할 때 우리 초대할 거냐"라고 질문하자 "영광이다. 결혼 계획을 빨리 해야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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