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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수민, 초통령 귀요미 3종세트 공개 초통령 이수민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트와이스의 'Cheer Up' 2배속 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MBC 제공 |
신동우, 이수민 과거 사진에 "내가 이러니까 못 알아봤지"
[더팩트｜권혁기 기자] '초통령'에서 대세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이수민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신동우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우주소녀)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수민은 신동우가 올린 SNS 게시글로 인해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선다. 최긴 진행된 '라디오스타' 사전녹화에서 이수민은 아무런 의도도 없이 했던 행동이 열애설로 바뀌는 것을 보고 "'이게 이렇게도 엮일 수가 있구나' 생각했었다"면서 자신과 신동우가 절대 연인으로 거듭날 수 없는 이유를 일일이 열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수민은 최근 인기 절정인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을 2배속으로 춰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는 마치 귀요미 열매를 먹은 듯 상큼한 매력을 뽐냈고 트와이스 멤버라고 해도 될 만큼 주요 포인트 동작을 완벽하게 재연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비췄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의 역대급 인생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과거 최수종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단역 시절의 스틸이 공개되자 "저게 누구야?"를 연신 외쳐 심하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신동우는 "내가 이러니까 못 알아봤지"라고 쐐기를 박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수민의 상큼 발랄 'CHEER UP' 2배속 댄스와 그를 좌절하게 만든 대형 흑역사 사진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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