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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엑소. 이번 공연은 체조경기장에서 5회 진행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엑소, 팬들 함성으로 체조경기장 메운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다음 달 23~24일,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을 개최한다. 공연은 5일 동안 5회 열린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시작, 서론을 뜻하는 단어 '엑소디움'인 만큼 이번 콘서트가 정규 3집 '이그잭트'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온 엑소의 능력을 완벽하게 펼쳐 보이는 새로운 서막이 될 것을 예고했다. 엑소는 그들만의 세계관,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2차로 나눠 오픈한다. 다음 달 23~24일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다음 달 29~31일 공연 티켓은 이번 달 2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일 발매된 '이그잭트'로 앨범 선주문량 66만 장 돌파,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등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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