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S2 예능 프로그램 '외개인' 팀. '외개인' 제작진은 이번주 녹화를 연기했다. /이덕인 기자 |
"'외개인' 유상무 녹화분 편집할 것"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외.개.인'(이하 '외개인')이 이번 주 녹화를 연기했다.
KBS 관계자는 15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17일, 19일로 예정돼 있던 이번 주 '외개인' 녹화가 연기됐다.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한 제작진의 결정이다. 유상무의 녹화분도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개인' 제작진은 유상무가 프로그램에서 빠진 뒤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콘셉트가 잡히는 대로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외개인'은 대세 개그맨들이 12명의 외국인을 후계자로 트레이닝시키고 가장 뛰어난 외국인 후계자는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포토] '성폭행 혐의' 박유천, 유흥업소 현장 포착
· 배꼽 살짝 노출! '여신 미모' 설리, 여름 화보 공개
· '이혼 소송' 임우재 폭로 "두 번이나 자살 시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