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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X빈지노 신곡 '노 매터 왓'. 이 곡은 17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SM 스테이션 19번째 주인공은? 보아X빈지노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보아와 빈지노가 SM 스테이션 19번째 주인공이 됐다.
1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와 빈지노는 스테이션을 통해 17일 신곡 '노 매터 왓'을 공개한다. 해당 음원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오픈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 TV캐스트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 매터 왓'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세련된 트로피컬 하우스 곡으로 가사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자 하는 연인에 대해 담았다. 보아의 달콤한 보컬과 빈지노의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실력파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에 참여해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의 랩으로 멋진 결과물을 완성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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