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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새 포스터 20일 방송될 종합 편성 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곱 명 새 멤버가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JTBC 제공 |
개편한 '비정상회담', 심도 있는 토론 기대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7개국 멤버가 합류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개편 후 첫 방송될 종합 편성 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기존 멤버 기욤 패트리(캐나다)와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가 새로운 7개국 비정상 대표와 호흡을 맞춘다.
미국 대표로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얼굴을 알린 마크 테토가 합류한다. 그는 한국 벤처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자신이 가진 경제학적 지식과 고향 뉴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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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 '비정상회담'에 미국 인도 파키스탄 중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대표가 새롭게 합류했다. /JTBC 제공 |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 대표 럭키, 파키스탄 대표 후세인 자히드, 중국 대표 모일봉이 새 멤버가 됐다. 이들은 탁월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모일봉은 구수한 광주 사투리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안겼다고 한다.
유럽 지역에서는 5개 국어에 능통한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루베르,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국가에서 경험을 쌓은 스위스 대표 알렉스 맞추켈리, 가장 어린 멤버인 독일 대표 닉이 합류해 토로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제작진은 새 멤버들에 대해 "언어 능력이 뛰어나고 주관이 뚜렷한 7명 멤버가 합류하게 됐다.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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