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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의 재발견' '대박'은 연기력을 갖춘 젊은 피 장근석 여진구와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 배우 전광렬 최민수 등이 합세하며 방영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마지막회 시청률 10%로 아쉬움을 남겼다. /드라마 '대박' 캡쳐 |
[더팩트 ㅣ 윤소희 기자]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등이 열연하며 화제를 모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이 종영됐다. 방영기간 줄곧 주목을 끈 데에 비하면 시청률은 동시간대 3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영된 '대박'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 9.2%보다 0.8% 포인트 상승했지만, 간신히 두 자리 수 시청률 회복에 만족했다.
동시간대 MBC '몬스터' 2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 지난 23회 시청률 10.4%보다 0.3% 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KBS2 '백희가 돌아왔다'를 포함해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대박'은 연기력을 갖춘 젊은 피 장근석 여진구와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 배우 전광렬 최민수 등이 합세하며 방영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드라마의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1, 2회 시청률 제외하고는 줄곧 한 자릿수에 머무는 시청률을 보였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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