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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준 아시아 팬미팅. 배우 서강준이 도쿄 팬미팅까지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일정을 마쳤다. /판타지오 제공 |
서강준, 일본 뜨겁게 달군 팬서비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서강준이 일본 도쿄를 끝으로 상반기 해외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강준은 지난 2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6개국 7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11일에는 상반기 팬미팅 마지막 일정으로 도쿄에 있는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1500명의 팬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서강준은 감미로운 노래와 피아노 연주는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어 첫 일본 개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서강준은 아시아 팬미팅에서 각 도시의 언어와 문화 등을 두루 섭렵해 현지 팬들을 알뜰히 챙겼다. 일정마다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고 현지 언론 역시 서강준의 근황과 차기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시아 지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서강준은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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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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