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품절남 박재정 배우 박재정이 7월 9일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한다. /더팩트 DB |
데뷔 10년차 경사
[더팩트｜권혁기 기자] 탤런트 박재정(35)이 다음 달 9일 결혼한다.
박재정은 오는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가 일반인임을 감안해 가족들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박재정은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강호세 역을 맡아 시청률 40%를 넘기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시청률 견인에 앞장섰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스케치'가 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최대 위기' 롯데, 회장님 자택까지 압수수색 '초긴장'
· [선플과 악플] 이지현 이혼 소송 "결정 잘했다, 응원합니다"
· [프리즘] 5월은 잊어라! '타격폼 수정' 박병호, 6월 대반격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