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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 리모델링에 나선 알렉스. 가수 알렉스가 9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공개 연인 조현영을 언급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
알렉스♥조현영, 애정전선 이상 없습니다!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공개 연인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을 언급했다.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알렉스가 출연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알렉스는 부엌을 고쳐달라고 요구했다.
전현무는 "주방을 의뢰한 이유가 여자친구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짓궂게 말했다. 이에 알렉스는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 때문은 아니고 우연히 봤던 방송이 지숙 편이었다. 너무 예쁘길래 수소문해서 의뢰하게 됐다"고 밝혔다.
MC들은 "보통 조현영이 집을 방문하면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알렉스는 큰 식탁이 아닌 아일랜드 식탁에서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왜 넓은 주방을 두고 이 작은 데서 꽁냥대냐"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띠동갑 커플이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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