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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이종석. 다음 달 20일 첫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W'의 남자 주인공 이종석의 스틸이 공개됐다. /초록뱀미디어 제공 |
이종석, 8000억 자산 소유한 청년 재벌로 변신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슈퍼 재벌로 변신한다.
다음 달 20일 첫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이하 'W') 측은 10일 주인공 강철 역을 맡은 이종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넓은 어깨를 드러내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
이종석이 맡은 강철은 벤처 기업 창업자이자 8000억원 자산을 소유한 청년 재벌이다. 막대한 부를 소유한 것은 물론 정의로움까지 갖춘 남자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W'는 슈퍼 재벌 강철과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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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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