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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이진아. 그는 신곡 '배불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테나뮤직 제공 |
"2년 동안 유희열에게 배우는 시간 가져"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가수 이진아가 소속사 멤버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엠아카데미에서 열린 이진아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진아는 안테나뮤직에 들어간 후 데뷔 앨범을 내기까지 2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해 말했다.
이진아는 "2년 동안 곡을 쓰고 노래를 했다. 유희열 선생님에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며 "안테나뮤직에 들어간 지 2년 정도 됐는데 걱정은 안 했지만 역시 너무 고맙고 감사한 곳이다. 복 받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진아는 10일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를 발매한다. 이진아는 타이틀곡 '배불러'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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