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외 일정 후 현역 입대 려욱 슈퍼주니어 려욱이 14일 예정됐던 현역 입대를 연기하고 해외 일정을 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 발생"…강인 암시?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14일 예정됐던 입대를 연기했다.
9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14일 현역 입대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 예정돼 있던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입대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또 SM엔터테인먼트는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의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입대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24일 멤버 강인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그룹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선관위, 박선숙·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검찰 고발...朴 "민망하다"
· '신드롬 시작!' 엑소, '몬스터'로 차트 퍼펙트 올킬
· [TF현장] ‘넘사벽’ 갤럭시S7, 장기 흥행 비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