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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논란 후 근황 공개. 방송인 김새롬이 밝게 웃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팬들과 소통 위한 '밝은 미소'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의 동영상 논란 이후 여전히 밝은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김새롬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국방색 풍선"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이 이찬오인 건 맞지만 여성은 이찬오의 오랜 친구로 김새롬과도 알고 있는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찬오 셰프는 현재 JTBC '쿡가대표'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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