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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준, 복근 생존 신고. 배우 서강준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복근을 깜짝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제공 |
서강준, 선명한 식스팩 복근 되찾았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꽃강준'이 강림한다.
서강준은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라디오스타'의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에 출연해 꽃받침 애교부터 빨래판 복근을 공개하며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서강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왔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그는 각오에 걸맞게 과거 출연 당시에 했던 개인기들과 새로운 개인기를 공개하며 큰 활약을 예고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 서강준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꽃받침 춤을 재현하고, MC들의 복근 공개 요청에 수줍게 노출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서강준은 장난꾸러기 면모와 엉뚱한 발언들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평소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어떤 장난을 치는지 밝혀지고 "다시 태어나면 철새로 태어나고 싶다"는 고백으로 웃음폭탄까지 터트릴 계획이다. 특히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로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강준을 비롯해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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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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