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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개최.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다음 달 19일 열린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제공 |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개최일 확정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스크린에서 감초 연기로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든 '명품 연기신'들이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모인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다음 달 19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22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배역의 비중에 관계없이 오로지 배우의 연기에 초점을 맞춘 배우들만을 위한 시상식이란 점에서 차별화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2회 째를 맞은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레드카펫과 시상식, 신스틸러 사진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공로상, 감독상, 신스틸러 22인수상자 외에 남녀 신인상 부문이 추가됐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대희 사무총장은 "스타들이 참석하는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소수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우열을 가리는 상의 의미 보다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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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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