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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엄마' 가희. 가수 가희가 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 인스타그램 |
가희, 아기 태명은 딱지?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딱지"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가희는 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중에 더 커진 나.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딱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검정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기대고 있다. 특히 뱃속의 아이를 의식한 듯 배를 어루만지고 있는 손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난 3월 26일 인케이스 코리아 비알티엔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가희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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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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