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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음악대장 방어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의외의 선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MBC 제공 |
'복면가왕' 음악대장, 방어전 무대 대공개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연승에 도전한다.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가왕 방어전을 앞둔 음악대장의 선곡을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가왕 음악대장은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미성을 보여줬던 '걱정 말아요 그대'부터 모두를 춤추게 만든 '판타스틱 베이비', 감성을 자극한 '봄비'와 '돈 크라이',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 '일상으로의 초대', 파워풀한 고음을 보여준 '하여가'와 '매일매일 기다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들은 술렁였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정단은 음악대장의 무대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곡" "감히 입을 못 뗄 만큼 행복했던 무대" 등 감동 섞인 소감을 내놨다.
또한 제작진은 "이번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음악대장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그의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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