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폭발, 일본 극우집단 막말 논란
야스쿠니 신사 폭발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 극우단체들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현지 경찰은 23일 오전 10시 쯤 야스쿠니 신사에서 커다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일본 경찰 조사결과 야스쿠니 신사 남쪽문 화장실이 시한 폭탄의 폭발로 부서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야스쿠니 신사 폭발을 두고 일본 극우단체들은 "일본의 한국과 중국의 테러"라는 주장을 크게 방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NHK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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